ENFTEE, 추상과 구상의 크로스오버 대표작가 이상선 최신작 NFT 발행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이상선 작가를 엔에프티(enftee)의 신진작가로 선정 및 그의 첫 번째 NFT 시리즈 ‘abstract impression’를 소개했다.

이상선 작가의 첫 번째 NFT 시리즈 ‘abstract impression’는 작가의 2022년1월 갤러리 아트비트에서 열린 개인전에 출품되었던 3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작품은 최대 100개의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에프티(ENFTEE)를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이상선 작가를 엔에프티(enftee)의 신진작가로 선정 및 그의 첫 번째 NFT 시리즈 ‘abstract impression’를 소개했다.


이상선 작가의 첫 번째 NFT 시리즈 ‘abstract impression’는 작가의 2022년1월 갤러리 아트비트에서 열린 개인전에 출품되었던 3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작품은 최대 100개의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에프티(ENFTEE)를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상선 작가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쿤스트아카데미 Aufbaustudium을 졸업하였고 1994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20회 이상의 개인전과 다수의 설치 프로젝트 및 단체전, 베이징 레지던시 참여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남해아트센터, 미술은행, Hypo-Bank 슈튜트가르트(독일), SAAB 레온베르그(독일) 등 국내외 다수의 콜렉터을 통해 소장되고 있다.

그의 ‘abstract impression’ 시리즈는 실경한 풍경이 가지는 순간적 인상을 화면에 담아내기 위해 실험했던 인상주의 화가들을 떠올리게 하는 한편, 풍경의 인상보다는 작가 스스로의 인지 과정과 그것의 표현에 집중했던 역사적인 추상 화가들도 연상시키는 점이 흥미롭다. 

빛에 의해 발현되는 자연의 색이 가지는 단일하지 않은 속성은 이상선 작가의 시선을 통해 한정된 색감으로 포착된다. 그러나 이를 마주한 관객들을 또 다시 다양한 색으로 작품의 인상을 받아들일 것이며, 이로써 풍경을 받아들이는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작가가 자신의 작가노트에서 “의도하는 주제는 없으며, 다만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저마다의 내밀한 감수성을 작품에서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서술한 것과 일치한다. 

한편, 트라이엄프엑스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NFT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NFT 큐레이션 서비스 엔에프티(ENFTEE) 버전 2.0과 마켓플레이스 솔엑스(Sole-X)의 버전 2.0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