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조원경 작가의 두 번째 NFT 시리즈 “from outside the house to inside the house“를 출시했다.
조원경 작가는 최근 엔에프티(ENFTEE)를 통해서 강아지와 네 잎 클로버 모양의 풍선을 소재로 한 그녀의 첫 번째 NFT 시리즈 “My Clover Part. 2”를 출시하여 엔에프티의 베스트 작품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2번째 NFT 시리즈 “from outside the house to inside the house”도 역시 귀여운 반려견의 행복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총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최대 30개의 에디션으로 엔에프티를 통해서 발행될 예정이다.
그녀는 이번 시리즈에서 과거에는 개가 집 밖에서 목줄에 메여 집이나 지키던 존재였다면 이제는 집 안에서 사람과 함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반려견이 되었음을 기념하듯 행복한 반려견들의 일상들을 표현했다.
조원경 작가의 반려견에 이와 같은 특별한 사랑은 그녀의 작품 세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SBS TV 동물농장, MBC 하하랜드, 실화탐사대, Sky pet park 잘아아보시개 시즌2 등 여러 TV 프로그램의 삽화를 그렸으며, 2017년에는 “ 우리 강아지, 내가 그려줄게”란 제목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트라이엄프엑스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NFT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NFT 발행 플랫폼 엔에프티(ENFTEE) 버전 2.0과 마켓플레이스 솔엑스(Sole-X)의 버전 2.0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구체적인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