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엑스(TRIX), 이우성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

슈퍼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에이전시 ‘미남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는 이우성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로,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의 NFT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크로스체인 탈중앙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는 국내 최초로 NFT 퍼블리싱 플랫폼 ENFTEE와 NFT 마켓플레이스 Sole-X를 올해 초에 오픈했으며 클립 파트너스와의 초기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클레이튼 기반 NFT 콘텐츠로 다수 발행하고 있다. 네이티브 코인인 TRIX(트릭스)는 카카오톡 클립 지갑에도 리스팅되어 유저들은 트라이엄프엑스 NFT를 클립으로 구매 및 카톡친구에게 선물하기도 편리하다.

이우성 CD는 GQ, DAZED&CONFUSED, 아레나 옴므+ 등의 패션매거진에서 17년차 문화 전반에 대한 칼럼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가며 시인으로도 활동 중인데 실제로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개인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이우성 CD와 함께 NFT 플랫폼의 브랜딩 방향성을 잡고 플랫폼 리뉴얼에 들어갈 예정이며, 그에 따른 퍼블리셔 섭외, 온·오프 전시 기획 및 콘텐츠 개발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콘텐츠 기획에 있어 매거진 에디터 경력을 통해 수년간 다져진 이우성 CD의 전시, 문학, 음악에 대한 높은 안목과 문화계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트라이엄프엑스 NFT 플랫폼을 또 하나의 문화를 리딩하는 버티컬 콘텐츠 플랫폼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빠른 시간 내에 NFT 플랫폼 운영을 경험하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속도를 냈다면 이제부터는 버티컬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여 마켓에서의 강력한 포지션을 잡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우성 CD의 합류로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컨셉의 NFT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범람하고 있는 NFT작가들과 NFT 플랫폼 운영사들은 Why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NFT 거품이 사라지고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이겨내기 위한 것도 Why NFT에 대한 고민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우성 CD와 함께 발로 뛰는 리서치와 전문가들의 견해를 모아 NFT시장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갈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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