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엑스, NFTart에 이어 스포츠 분야에도 진출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NFTart에 이어 NFT 스포츠 분야에도 진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그간 자사 NFT 플랫폼 앤에프티(ENFTEE)와 솔엑스(Sole-X)를 중심으로 NFTart 분야에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NFT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NFT 글로벌 마켓에서의 레퍼런스를 쌓아 왔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이와 동시에 NFTart 이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탐색을 위하여 스포츠를 타켓 분야로 설정하는 한편, 야구, 골프, 배구 등 스포츠 연맹과의 지속적인 컨택을 가져왔으며, 스포츠 데이터 매핑을 위한 체인링크와의 제휴 및 글로벌 탑 NFT 프로젝트와 기술 제휴에 관해 논의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트라이엄프엑스는 향후 레전드 스포츠 선수들을 기반으로 NFT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포츠 분야에서의 NFT 프로젝트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부상 중인 메타버스를 적용하여 자체 플랫폼 개발 또는 대형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통한  NFT 가상 전시관 체험, 게임, 리워드 적용 등 새로운 시도가 있을 예정이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지난 8월 이후 NFTart 분야에 있어서의 그간의 노력들은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플랫폼 방문자 수와 매출 모두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글로벌 홍보를 위해서 최근에는 논펀지블닷컴과 같은 글로벌 탑 플랫폼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알리고 있다” 며 “이와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이제는 오랜 시간 준비해온 스포츠 분야의 새로운 NFT 프로젝트를 선보이려 한다. 시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치와 실적을 기반으로 보다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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