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엑스, NFT 시장의 철학 담은 프로젝트 소개 영상 업로드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NFT 시장의 철학을 담은 프로젝트 소개 영상을 공식 사이트에 업로드 했다고 23일(한국시간) 밝혔다. 아울러 맴버 프로필도 NFT 시장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을 변경하였고 보다 강화된 팀 구성을 통해 NFT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소수가 장악했던 기존 예술 세계는 NFT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통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디지털 공간 안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누구나 NFT를 통해 실험적 시도를 할 수 있고, 대중은 NFT를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엔에프티(ENFTEE)를 통해서 다양한 작가들의 아트웍(Art Work)을 소개해 왔다. 포토그래퍼 김중만(KJM), 표기식(pyokisik), 일러스트레이터 이강훈(kokoon),  윤성중(yooniverse) 작가, 순수예술 파트의 변대용(Byundaeyong), 엔조(ENJO), 차재영(Journeychaa) 작가 등 엔에프티(ENFTEE)는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8월 이후 엔에프티(ENFTEE)에서 출시되는 모든 작품들의 1번 에디션은 오픈 즉시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린케이(LynnK) 작가의 경우 출시와 거의 동시에 1, 2번 에디션이 모두 완판되었다.

엔에프티(ENFTEE)는 NFT가 예술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조형 작품을 디지털화 및 NFT로 발행함으로써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해당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혁신적 기회를 제공한다. 천재 자폐 장애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여 NFT로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생한 수익을 다시 기부함으로써 NFT에 자산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트라이엄프엑스의 NFT 마켓플레이스 솔엑스(Sole-X)는 NFT 구매 및 판매, 경매 등 개인간 2차 거래가 가능한 곳이다. 또한 솔엑스는 크로스체인 기반의 플랫폼이어서 가장 보편적 블록체인 중 하나인 이더리움(ETH)과 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 양 체인간의 교차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엔에프티(ENFTEE)와 솔엑스(Sole-X)에서 클레이튼 기반의 NFT를 구매하면, 카카오톡에 있는 클립 지갑을 통해 간편하게 친구전송을 통해 NFT를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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