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엑스, 추석맞이 남재현 작가 첫 NFT 출시 이벤트 진행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남재현(NAMJEAHYUN) 작가를 신규 작가로 영입, 그의 첫 번째 NFT 시리즈를 출시함과 동시에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추석맞이 1+1 NFT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최근 스페셜아트(SPECIAL ARTS), 변대용(Byundaeyong) 작가, 엔조(ENJO) 작가의 작품들을 NFT로 출시하고 연일 NFT 판매 기록을 갱신 중에 있으며, 특히 각 작품의 1번 에디션의 경우 출시 당일 완판 되는 등 커뮤니티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트라이엄프엑스는 신규 유망 작가 섭외에 박차를 가하여 이번에는 남재현 작가를 영입하게 되었다. 

남재현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전형적인 동양화의 이미지인 수묵화나 수묵담채화와는 사뭇 거리가 있다. 그의 작품에는 여러 기법, 재료 등이 서로 융합되어 새로운 해석과 표현기법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가 현대적 동양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유이다.

작가는 관람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 안에서 확실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한다. 달은 특히 그의 작품 속에서 친숙한 이미지와 새로운 이야기의 만남의 소재로 자주 사용된다. 달은 오래전부터 인간이 품어온 이상향의 대상으로서 달과 인간 사이의 물리적 거리는 때때로 이상과 현실 사이의 심리적 괴리로 해석되곤 했다. 옛 작가들은 달을 그림에 담아내면서 현실의 갈등 상황과 불만족을 벗어나 끊임없이 이상향의 공간에 닿기를 희망했던 인간의 본성을 표현했다. 남재현 작가는 이와 같은 인간의 본성이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고 본다. 작가는 작품 안에서 도시에 갇혀 고독과 불안의 감정에 사로잡힌 현대인이 새로운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아 냈다.

남재현 작가의 첫 NFT 시리즈는 트라이엄프엑스의 발행 플랫폼 엔에프티(ENFTEE)와 마켓플레이스 솔엑스(Sole-X) 그리고 세계 최대의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 작품의 에디션은 최대 50개로 한정되어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트라이엄프엑스의 NFT 발행 플랫폼 엔에프티(ENFTEE)에서 남재현 작가의 NFT 시리즈를 구매한 유저에게 해당 구매내역의 메타마스크 주소로 동일한 작품의 다른 에디션을 추가 전송해 주는 이벤트이다. 예를 들어 이앤에프티에서 A-1을 구매하게 되면 추후 A-2를 받는 형식이다. 단, 1+1으로 지급되는 추가 에디션의 경우 BSC 체인에서 발행된 NFT가 전송될 예정이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남재현 작가의 1+1 NFT 드롭 이벤트는 소중한 친구에게 NFT 나눔을 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으며, 친구에게 NFT 전송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엔에프티(ENFTEE)에서 구매한 NFT를 본인의 클립지갑으로 전송 한 후 NFT를 카톡 친구에게 전송하면 된다. 트라이엄프엑스는 NFT를 통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