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샌드박스 랜드(LAND) 메타버스 공간 안에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디제너레이션엑스(DX)와 25일(한국시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최근 샌드박스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트라이엄프엑스는 다음 라운드에서 샌드박스 랜드(LAND)를 배정받을 예정이며, 이것은 트라이엄프엑스의 메타버스 공간인 가상갤러리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트라이엄프엑스에 따르면 이 가상갤러리는 글로벌 유저가 자유롭게 들어와서 다양한 아트 NFT를 관람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여 유저들에게 단순한 관람 이상의 적극적인 액티비티와 재미 그리고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게임이 NFT와 메타버스 두 테마의 공통분모가 집대성되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는 분야라는 기획 의도에 따른 것이다.
트라이엄프엑스는 랜드(LAND)에 구현될 메타버스 안에 게임 생태계를 공동 개발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디제너레이션엑스(D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디제너레이션엑스(DX)는 평균 경력 15년 이상의 게임 전문 개발자들로 구성됐으며, PC, 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 60여 종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한 노하우를 보유한 곳이다. 전문 인력과 오랜 경력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 데이터, 템플릿, 개발 도구 등을 기반으로 대중화되면서도 차별적인 콘텐츠와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트라엄프엑스는 블록체인 지식과 노하우를 디제너레이션엑스(DX)와 함께 공유하는 한편 체계적으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나가면서 경쟁력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